광안리 해수욕장 개장!
광안리 해수욕장이 7월 1일브터 8월 31일까지 2019년 여름 개장을 했답니다. 아직은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고 사람이 많이는 없지만 낮엔 놀기는 좋더라구요.
우선 광안리해수욕장은 파라솔과 갈대파라솔을 대여해서 사용해야합니다. 1일 만원이구요. 대여하면 리본을 줘서 자린의 자리를 표시해야 한답니다. 그리고 자신의 파라솔이나 그늘막은 칠 수 있는 곳이 제한적으로나마 있는데 주로 파라솔이 없는 구역 그리고 바닷가 사이드 쪽으로 개인파라솔 설치구역이라는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것 말고는 약간 구청직원에게 혼구녕 날꺼 같아서 못물어봤어요.
가죽제품이나 에코백, 향초, 브로치 등등 다양한 물건을 팔아서 주머니 털릴 각오는 하셔야 합니다. 광안대교가 어쩜 그렇게 예쁜지 볼때 마다 사달라는 아이들 덕에 자주 나가진 못해요.
예전 한국은 성수기 바가지요금이 엄청났었는데요. 이젠 뭐 경쟁시대라 요금이 거기서 거기인 것 같습니다.
대여품목은 갈대파라솔 1만원, 비치베드 1만원, 흰색파랑색 파라솔5천원, 튜브5천원, 샌들서퍼5천원입니다. 거기다 무려 구명조끼는 무료로 대여가능하구요. 생명존중이미지가 물씬풍기는 광안리해수욕장입니다.
그리고 돗자리와 수건은 1회성으로 공유가 힘들다 보니 돗자리 3천원 수건 2천원에 판매를 하네요. 옷보관도 2천원에 가능하고 샤워는 무료이니 이젠 해수욕장도 놀고나서 찝찝한 느낌난다는 것은 옛날 얘기가 되었네요.
참 중앙 안전본부 인근에는 소소하게나마 더위를 식힐수 있는 작은 도서관도 마련되어있습니다. 아이들과 책한권은 읽어지는 아주 소중한 시간을 얻었어요.
단 주변에 소음으로 피해가지 않게 저녁 6시에 끝나는 점 참고하시구요.
올여름은 광안리도 한번 즐겨보아요^^
광안리 해수욕장이 7월 1일브터 8월 31일까지 2019년 여름 개장을 했답니다. 아직은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고 사람이 많이는 없지만 낮엔 놀기는 좋더라구요.
우선 광안리해수욕장은 파라솔과 갈대파라솔을 대여해서 사용해야합니다. 1일 만원이구요. 대여하면 리본을 줘서 자린의 자리를 표시해야 한답니다. 그리고 자신의 파라솔이나 그늘막은 칠 수 있는 곳이 제한적으로나마 있는데 주로 파라솔이 없는 구역 그리고 바닷가 사이드 쪽으로 개인파라솔 설치구역이라는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것 말고는 약간 구청직원에게 혼구녕 날꺼 같아서 못물어봤어요.
뿐만아니라 매주 토, 일에는 차없는 문화의 거리도 운영을 하고 있어서 버스킹도 많이하고 체험활동도 많이 열고 있습니다. 광안리 아트 마켓이라고 안전본부 맞은편 쪽으로 1열로 아주 광안리 특산품이라 할 수 있는 광안대교 모습을 담은 여러 물건들을 팔고 있어요.
가죽제품이나 에코백, 향초, 브로치 등등 다양한 물건을 팔아서 주머니 털릴 각오는 하셔야 합니다. 광안대교가 어쩜 그렇게 예쁜지 볼때 마다 사달라는 아이들 덕에 자주 나가진 못해요.
또 각양각색의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는 벼룩시장을 개최하네요. 이미 7월 신청은 끝이났고 8월 신청은 8월 초이니까 도전 해볼만 하네요. 아이들 물건은 팔게 한가득인데 시간이 낮은 많이 더우니 밤에 늦게 개최하는 것 같아 이번엔 포기해야 할것 같네요. 나름 9시 전후로 자는 착한 어린이들을 만든게 못내 아쉬운 순간이랍니다.
그리고 어린이들만을 위한 행사. 광안초등학교앞에 걸려있는 어린이조개잡이 체험행사. 27일에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 휴가차 들른 가족이 있다면, 낮엔 조개체험 밤엔 벼룩시장 구경만으로도 해수욕 외에도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서비스 좋은 한국. 해수욕장에서 신나게 수영을 마치고 모래나 염분뭍은 옷을 살짝 씻고 귀가가 가능한 시스템이 생겼어요. 샤워기와 발씻는 곳 그리고 에어건으로 모래를 청산하고 갈 수가 있어요. 그래서 자주 나가서 샤워는 집에서 하자 하면서 그냥 냅다 수영하고 바다에 발을 담글 수가 있었어요.
다들 궁금해할 바닷가 이용료 공개합니다.
예전 한국은 성수기 바가지요금이 엄청났었는데요. 이젠 뭐 경쟁시대라 요금이 거기서 거기인 것 같습니다.
대여 가능한 품목과 판매하는 품목이 나눠져 있구요.
대여품목은 갈대파라솔 1만원, 비치베드 1만원, 흰색파랑색 파라솔5천원, 튜브5천원, 샌들서퍼5천원입니다. 거기다 무려 구명조끼는 무료로 대여가능하구요. 생명존중이미지가 물씬풍기는 광안리해수욕장입니다.
그리고 돗자리와 수건은 1회성으로 공유가 힘들다 보니 돗자리 3천원 수건 2천원에 판매를 하네요. 옷보관도 2천원에 가능하고 샤워는 무료이니 이젠 해수욕장도 놀고나서 찝찝한 느낌난다는 것은 옛날 얘기가 되었네요.
광안리 해수욕장은 해운대해수욕장 보다는 살짝 아담한 경향이 있어서 걸어서 왕복이 1시간 반 안쪽일 것 같은데, 그안에서도 찾으려면 잘 안보이는 서비스 들을 다 모아 놓은 지도가 있답니다. 지도상 왼쪽으로는 세계 최대 횟집 밀집지라는 명성에 걸맞는 회센터가 촤르륵 펼쳐지구요. 살짝쿵 20여년 된 놀이동산과 광안대교 감상포인트 가진 여러 식당들이 있습니다. 사진 오른쪽은 벗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부산 포인트 남천비치 쪽이구요. 이쪽은 빵을 사랑하는 분들께 천국일지도 모르는 빵천동이 있습니다. 온갖 종류의 빵집들이 드믄드믄 있지만 바로 남천비치에 쌀빵이 유명한 집이 있습니다. 그곳 들르고 살살 남천동 구경하시면 케익, 에그타르트 등을 맛보시고 다리집 떡볶이까지 맛볼 수 있는 지역이죠.
참 중앙 안전본부 인근에는 소소하게나마 더위를 식힐수 있는 작은 도서관도 마련되어있습니다. 아이들과 책한권은 읽어지는 아주 소중한 시간을 얻었어요.
이것은 우리집이 사랑하는 에어건 모래털이기입니다.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 오시면 다들 신나게 즐기고 깔끔하게 가세요.
단 주변에 소음으로 피해가지 않게 저녁 6시에 끝나는 점 참고하시구요.
올여름은 광안리도 한번 즐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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