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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동 갈비삼대정 - 13500원 돼지갈비 무한리필

남천동 갈비삼대정은 완전 강추하고 싶은집!!
이날 처음가서 사진을 찍은 후 최소 5번은 더 간 갈비 맛집.
가족들에게 외식장소 추천하고 칭찬 받은집.
그 갈비삼대정을 드뎌 소개해본다.

첫날 가서 찍은 갈비 모습은 이렇다.  그렇지만 점점 굽기 실력도 향상되더라는.

갈비삼대정은 체인점이라기보단 30년의 갈비경력의 사장님의 야심작이라고 봐도 될 것 같다. 명륜진사갈비라고 전국 체인점도 있는데 부산 기업이란 점에 박수 한번 더 추가.

사장님을 만나뵌적이있는데 아주 호탕하셨다. 그리고 친절은 서비스.
그리거 강연처럼 수익구조에 대해서 알려주시고   자신의 이력을 읊어주셨다. 
그리고 조금 먹는다고 ㅠ.
뷔페에서 사랑받을 고얌.

뷔페면 과식해줘야하는데 여긴 너무 퍼주셔서 2판만 리필하면 더는 못먹겠다.잘먹는 칭구랑 갔을땐 그 친구 덕에 4판가까이 먹었지만. 그리고 광안리로 걸어 귀가했다는 소식이.
아무튼 돼지갈비를 아주아주 넉넉히 주신다.

오픈시간 11:30
닫는시간 10:30
연중무휴

메뉴는 점심빼고는 그냥 숯불갈비 무제한 이라고 보면 된다.그리고 서울 서대문 한옥에서 먹는 김치찜과 같은 느낌의 묵은지 김치찜이 먹고 싶은 만큼 리필되다니..
달달한 갈비찜과 새콤한 김치찜 조합은 최고.

게다가 고급 식당느낌이 물씬 풍기는데 1인분 가격으로 무한리필. 경이롭다

장사 시작하자 마자가서 텅텅 빈느낌이지만 점심시간되면 사람이 많아지고 주말이나 저녁은 웨이팅이 있다. 물론 2층 단체석도 있어서 단체 예약가능하다.
한 8명정도는 많다고 생각하시도 않으실듯.
2번째 갔을땐 20명이상도 아래쪽에서 식사하는 걸 본적있다.

반찬코너.

깔끔한 무침 2종류와 양파슬라이스, 파채,떡, 마늘 상추 고추 쌈장이 이필을 기다리고 있다. 무침종류는 살짝바뀌기도 하는 것 같다.

특히 양파 슬라이스에 맛간장이 완전 끝판왕!!
고기도둑이다.

이 비주얼의 김치찜이 제공된다. 몰랐는데 육수용인듯 아님듯 돼지고기가 중간중간 있더라. 이 고기 조차 맛나다.

글고 기본찬은 이렇게 세팅해주신다. 없는 무침류는 원하는 만큼 본인이 직접 가져다 먹고 적당히 먹으면 된다. 우리 집 어른이들은 양파랑 마늘만 리필하고 왠만한건 거의 손도 안대고 고기 집중!!

그리고 대망의 돼지갈비샷.
낙새 먹으면 나오는 손잡이 달린 후라이팬 같은데다 한가득 담아나온다.

일반 고기집 한 3.4인분 되는듯.

일단 양파를 장착하고. 숯불이 오면 무한으로 굽고 먹고 리필하고..끝!

다익으면 양파채랑 찹찹..

어른스럽게 마늘 김치랑 촵촵...

이건 그 다음에 간샷인데 오리 부추 무침으로 무침이 바뀌었었다. 이것도 육고기..ㅎ

그래서 마이먹고.

가장 최근 저온으로 구운 맛깔나는 고기 자태!!!

지도 링크를 하려다 보니 서면점도 있는 것 같다.  사장님의 사모님도 서면서 음식점을 하신다고 하셨고 포스엔 아주 예쁜 분이 계산해주셨는데 제수씨라고 하신듯.
아마 이포인트에 가족경영으로 30년 노력하셔서 성공하신 것 같단 느낌이 들었던것 같다. 친구들도 자신의 성공담에 장사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몇날만 경험하고 나면 다들 도망간다고.
쉽지 않은일인건 확실하다.

나도 한때 식당경영이 꿈이었었는데, 지금은 참으로 어렵다 느낀다.

광안리에 여행온 여행객이 돼지갈비 먹고 싶다하면 완전 강추하고 싶다.

위치는 남천 엑슬루 뒷편에 완전 큰집이니 못찾는 분 없을듯.

일단 우리집 1등 고기집은
남천동 갈비삼대정.
2등은 국가대표고기가 맛있는 집이다.

가성바 갑을 좋아하는 우리집. 많이는 못묵어도 뷔페는 사랑이다♡

가게정보
상호 : 갈비삼대정
주소 : 부산광역시 수영구 황령대로473번길 6
전화번호 : 051-622-0118
영업시간 : 11:30-22:30 (매일)

광안리 피자몰 하루종일 9900원!!!

꼭 가봐야 하는 것 같다. 가성비 가성비 하는데 주말, 런치, 디너 할것 없이 9900원!

광안리 와서 저렴히 배불리려면 피자몰이 최고인듯.

런치로 광안리 애슐리를 이용해도 이것보다 1만원가까이 더 나온다. 대신 맥주 1잔 하고 싶으면 애슐리가 좋고. 스시가 먹고싶으면 수사가 좋고. 고기에 저렴한 술먹고 싶으면 쬐끔 더가서 국가대표 고기집을 있고, 고급지게 양념돼지갈비 먹으려면 남천동 갈비삼대정이 있다.

피자몰 9900원
애슐리(런치) 13900원
수사(런치) 14900원
국가대표 부한리필 고기집 11900원
(술은 소주 맥주가 2000원. 대짜는 4000원)
남천동 갈비삼대정 13500원
넘나 애정한다!!!!

광안리에서 아이들과 모래놀이하고 나면 이제 갓 문장뗀 우리 아들은 말한다.
피자 먹고싶어요!!! 피자먹으러 가자요!!!

그곳이 바로 광안리 해수욕장 입구에 있는 피자몰!!!
4층이라 해변뷰가 있는 피자몰!!!!
다른데는 주말이나 디너 가격이 바뀌는데 여기는 안바뀌는 우리집 공식뷔페 피자몰!!!!

처음에 우리남편은 안간다 했다.
자기는 피자 안좋아한단다. 

푸하하하하하하하
지금은 젤먼저 가자고 한다.

왜냐. 접시를 보시라 피자만 있는게 아니니까.
근데 반전은 자기의 숨은 피자 사랑을 찾았다고나 할까. 가면 한10조각은 먹는것 같다.

그냥 피자 종류 많고 갓구워주는 애슐리 같은 조금 덜 고급진 뷔페다.

메뉴는 가끔씩..한달에 한번 정도 바뀌는 거 같다. 조금 자주갔더니 먹을게 좀 덜한 느낌이긴한데 갈때마다 배가 불러나온다.

그냥 1인1식사 시키는 데랑 가격도 비슷하고 알아서 각자먹으니 가격이 아주저렴한 것 같다.

피자 외에도 떡볶이, 탕수육, 우동, 스파게티, 옥수수, 샐러드 바가 있다.

물론 탄산음료와 원두커피 있고, 샐러드는 닭가슴살 샐러드 만들어 먹을 수 있게 재료가 준비되오있고,몇가지 쫄면, 파스타샐러드, 고구마무스와 3가지 정도의 과일 에이드가 준비되어있다.

그리고 팥빙수재료 아이스크림, 케익 2종류 간단한 쿠키나 달다구리가 있다.

그리고 피자가 종류가 한 6-8가지 되는 것 같다.
주말이나 회전이 빠를땐 완판이나오고 아닐땐 반판이 나오는데 따뜻하게 치즈 주욱 늘려가며 먹고싶은 고객을 배려하는 거란다.

몇가지 고정 피자가 있지만 4-5가지의 피자는 항상 신선한 느낌의 메뉴로 바뀐다. 그냥 피자를 대충먹는 사람이라 잘 모르지만 난 개인적으러 씬피자를 좋아하는데 여기서 인생피자 만났다.

페퍼로니피자가 아주 입에 잘맞는다.
다른데서 먹을땐 안그랬는데 여기는 바삭한 것 같고 암튼 난 페퍼로니는 일단 2개 먹고 본다.

한번씩 피자가 새로 나올때 가져오면 마치 내 식탁에 처음 나온 피자을 처음 뜰때 치즈가 늘어나는 것 처럼 아주아주 만족스러운 비주얼을 뽐낸다.

아기가 가자고 한게 엊그제인데 곧 한번 다시가서 신상 피자사진과 메뉴사진도 업데이트 해야겠다.

참. 광안리 피자몰은 올데이 9900원인대신에 셀프 식기반납 100분이용시간이 있다.
그리고 식사전 선불로 계산해야한다.

다른건 잘 지켜지는 것 같으나 이용시간 제한은 너무 붐비지 않으면 딱히 말하지 않는 것 같다.  어차피 100분 내내먹으면 더는 못먹으니까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