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맛집 :: 송파바쿠테(SONG FA BAK KUT TEH) 차이나타운 지점
말레이시아랑 너무나 가까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살면서 할 수 있는 매력적인 일 중 하나가 차로 국경넘어 싱가포르를 방문할 수 있다는 점이다.
우리는 쿠알라룸푸르서부터 차를 타고 말레이시아 남단 조호바루를 거쳐 싱가포르로 갔다.
쿠알라룸푸르에서 조호바루까지는 약 300키로 정도 되는데 조호바루에서 싱가포르는 다리하나 건너면 끝이다.
하지만 시간은 짧기게 걸리기도 하고 길게 걸리기도 한다.
우리는 차를 조호바루 센트럴 인근에 주차해놓고 버스로 넘어와서 차이나 타운에 숙소를 정해뒀었는데 차이나타운에 깨끗한 송파바쿠테 지점이 있다는 게 아닌가.
퇴실하면서 짐을 맡기고 다시 올까 했지만 여행자가 뒤돌기는 쉽지 않아 몇 안되는 짐과 애둘을 데리고 10여분 거리의 송파바쿠테로 향했다.
바쿠테는 육골차라고 한문이 써져서 뭔가 이질감은 있으나 갈비탕 같다는 다른 사람들의 말을 믿어보고 가기로 결정했다.
전날 새벽 여독인지 둘째가 심한 구토를 동반한 장염이었지만 다시는 오지않을 싱가포르인데 그 유명한 바쿠테를 먹지 않을 수 없다며 강행군을 했다.
원래는 대기가 있다지만 우리가 간시간은 살짝 이른시간이었는지 자리가 꽤 있었다.
그 논란이 되는 물티슈가 나왔다.
맛집에서 나에게 이일은 아주 중요하다. 이모든 메뉴를 한번에 먹을 수 없으니 소중한 맛집일 수록 다음에 먹고싶은 메뉴를 마음 속에 다잡아 두기 위한 절차라고나 할까?
원래 음식 잘하는 사람은 이것저것 다 맛나게 하는 법이라고 믿기때문에 꼭 이일은 하는 편이다.
프리미엄이 뼈가 살짝 큰데 고기를 좋아하는 나는 일반 대짜를 시켰다.
고기가 훨씬 많아서 대만족이었다.
그리고 뼈가 넘치는 것이 프리미엄바쿠테이다.
얼핏봐선 크기차이인것 같은데 간혹 살코기가 부드러움이 다르다는 후기도 있었다. 먹어보진 않았지만 둘다 부드러운 느낌이어서 내 그릇에 만족의 엄지척을 날렸다.
하지만 고기가 꽉찬건 일반 바쿠테 대짜란 말씀.
약간 후추맛이 많이 나서 어린아기가 먹기는 좋지 않지만 첫째는 이제 많이컷는지 밥을 말아서 후루룩 먹었다.
맛이 어떨지 몰라 조금만 시켰는데 나름 몸이 후끈해지는 건강한 맛이라는 말에 동감했다.
그리고 국물리필을 해줘서 자꾸 먹을 수 있다는데 우리 간 시간에 알바는 귀찮은지 요청으로 한번 해주고는 얼굴을 비추지 않는다. 다시 말하긴 나도 싫길래 이정도 맛이었다 추억으로 간직하고 자리를 뜨기로한다.
한번씩 말레이시아에서도 먹을 수 있는 품목일거라 믿으며 나왔다.
말레이시아 바쿠테 맛집도 찾아낼테다.
말레이시아랑 너무나 가까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살면서 할 수 있는 매력적인 일 중 하나가 차로 국경넘어 싱가포르를 방문할 수 있다는 점이다.
우리는 쿠알라룸푸르서부터 차를 타고 말레이시아 남단 조호바루를 거쳐 싱가포르로 갔다.
쿠알라룸푸르에서 조호바루까지는 약 300키로 정도 되는데 조호바루에서 싱가포르는 다리하나 건너면 끝이다.
하지만 시간은 짧기게 걸리기도 하고 길게 걸리기도 한다.
우리는 차를 조호바루 센트럴 인근에 주차해놓고 버스로 넘어와서 차이나 타운에 숙소를 정해뒀었는데 차이나타운에 깨끗한 송파바쿠테 지점이 있다는 게 아닌가.
퇴실하면서 짐을 맡기고 다시 올까 했지만 여행자가 뒤돌기는 쉽지 않아 몇 안되는 짐과 애둘을 데리고 10여분 거리의 송파바쿠테로 향했다.
바쿠테는 육골차라고 한문이 써져서 뭔가 이질감은 있으나 갈비탕 같다는 다른 사람들의 말을 믿어보고 가기로 결정했다.
전날 새벽 여독인지 둘째가 심한 구토를 동반한 장염이었지만 다시는 오지않을 싱가포르인데 그 유명한 바쿠테를 먹지 않을 수 없다며 강행군을 했다.
▲ 싱가포르 송파바쿠테 차이나타운지점
원래는 대기가 있다지만 우리가 간시간은 살짝 이른시간이었는지 자리가 꽤 있었다.
▲ 싱가포르 차이나타운지점 송파바쿠테 외관
그 논란이 되는 물티슈가 나왔다.
▲ 싱가포르 송파바쿠테 메뉴 1
▲ 싱가포르 송파바쿠테 메뉴 2
맛집에서 나에게 이일은 아주 중요하다. 이모든 메뉴를 한번에 먹을 수 없으니 소중한 맛집일 수록 다음에 먹고싶은 메뉴를 마음 속에 다잡아 두기 위한 절차라고나 할까?
원래 음식 잘하는 사람은 이것저것 다 맛나게 하는 법이라고 믿기때문에 꼭 이일은 하는 편이다.
▲ 싱가포르 송파바쿠테 메뉴 3
▲ 싱가포르 송파바쿠테 메뉴 4
프리미엄이 뼈가 살짝 큰데 고기를 좋아하는 나는 일반 대짜를 시켰다.
고기가 훨씬 많아서 대만족이었다.
▲ 싱가포르 송파바쿠테 메뉴 5
▲ 싱가포르 송파바쿠테 메뉴 6
▲ 싱가포르 송파바쿠테 메뉴 7
▲ 송파바쿠테 실내 인테리어
▲ 송파바쿠테 일반 바쿠테 라지사이즈
그리고 뼈가 넘치는 것이 프리미엄바쿠테이다.
얼핏봐선 크기차이인것 같은데 간혹 살코기가 부드러움이 다르다는 후기도 있었다. 먹어보진 않았지만 둘다 부드러운 느낌이어서 내 그릇에 만족의 엄지척을 날렸다.
▲ 싱가포르 송파바쿠테 프리미엄바쿠테
▲ 싱가포르 맛집 송파바쿠테와 공깃밥
▲ 싱가포르 송파바쿠테 삼겹살찜
▲ 싱가포르 송파바쿠테 일반 바쿠테 라지
하지만 고기가 꽉찬건 일반 바쿠테 대짜란 말씀.
약간 후추맛이 많이 나서 어린아기가 먹기는 좋지 않지만 첫째는 이제 많이컷는지 밥을 말아서 후루룩 먹었다.
맛이 어떨지 몰라 조금만 시켰는데 나름 몸이 후끈해지는 건강한 맛이라는 말에 동감했다.
그리고 국물리필을 해줘서 자꾸 먹을 수 있다는데 우리 간 시간에 알바는 귀찮은지 요청으로 한번 해주고는 얼굴을 비추지 않는다. 다시 말하긴 나도 싫길래 이정도 맛이었다 추억으로 간직하고 자리를 뜨기로한다.
한번씩 말레이시아에서도 먹을 수 있는 품목일거라 믿으며 나왔다.
말레이시아 바쿠테 맛집도 찾아낼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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