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천동 다리집떡볶이 : 연예인이 다녀간다는 그 떡볶이집
일단 비주얼이 궁금하실테니... 첫장으로 남겼다.
오전 11:30분 오픈인데 10분쯤 지나 도착하니 이미 착석해서 떡볶이를 먹는 테이블도 있고 대기줄도 있다.
그리고 이집은 그때당시 떡볶이 떡이 아닌 가래떡 떡볶이를 팔면서 떡의 쫀득함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다리집 떡볶이를 찬양하게 된듯하다.
물론 고추장맛의 소스도 빨간게 식욕을 자극하고..
혈연의 무서움. 저분만 안늙고 나만 늙어서 방문한것 같은 착각이 잠시 일었다.
그리고 여기 가게 지어서 하기전 천막다리집일때도 장사가 너무 잘되어서 이근방의 빌딩한 2.3채가 다리집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었다. 그러다 이 가게를 지어서 주차장도 나름 3곳정도 있는 어엿한 떡볶이 집이 되었다. 그리고 여기는 아드님의 취미라던 프라모델이 전시되어 입소문을 탔었다. 난 주변지인들땜에 간간히 오긴했지만.. 내 취향은 아닌...
예전엔 떡볶이만 팔더니 이젠 소스도 대량으로 파나보다.
고추장 맛에 달달한 맛이 추가 되고 후추향이 살짝나면서 인공적이지 않은게 매력인 것 같다. 난 좀 밍밍한 것 같지만
대신 같이오면 튀김오뎅이나 물오뎅을찍어먹는다. 물론 이집서도 좋아하는 게 있다. 오징어 튀김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와서 세트를 시켜서 이렇지만 떡볶이 1인분에 오징어 1인분이면 충분히 간식으로 가능할듯.
물도 오뎅국물도.
반납까지.
서울가서 종로에 김떡순도 열광했는데..
송파 버벅이네 소스 미쓰리도 안떨어지게 쟁여놓는데...
떡볶이가 안맞는 건 아닌거 같다.
다만 다리집이 호불호가 있는 집인가보다.
그래도 앉아 먹는 떡볶이 레스토랑이니..
한번씩 친구에게 "다리집 갈래?" 물으면 다들 입모아 "진짜?"물으니까.. 하지만 그친구는 좋아한다.
그래도 남편이 내입맛이랑 같아 다행이다!!
일단 비주얼이 궁금하실테니... 첫장으로 남겼다.
내가 이 다리집을 알게된건 한 20년쯤 전인듯 한데... 난 단골집은 아니다. 내가 떡볶이 매니아가 아니어서 그런지 몰라도 여튼 우리남편은 떡볶이 마니아 이므로 같이 다리집엘 갔다. 부산에서 유명한 곳이라 하니 맛을 안보면 서운할 것 같아서.
오전 11:30분 오픈인데 10분쯤 지나 도착하니 이미 착석해서 떡볶이를 먹는 테이블도 있고 대기줄도 있다.
다리집의 이름이 왜 다리집이냐면 이 다리집서 보이는 맞은편에 원래 건물없고 포장마차처럼 떡볶이 집을 운영했었다. 천막이 하도 내려와 떡볶이 먹는 사람들 다리만 보여서 다리집이라고 명명되었다.
그리고 이집은 그때당시 떡볶이 떡이 아닌 가래떡 떡볶이를 팔면서 떡의 쫀득함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다리집 떡볶이를 찬양하게 된듯하다.
물론 고추장맛의 소스도 빨간게 식욕을 자극하고..
그리고 남천동 입지상 바로 앞에 KBS부산방송이있어서 연예인도 오게 된게 아닌가 추측이 된다.
예전에도 1개 500원은 했었으니 가격이 크게 많이 상승한것 같진 않지만 떡볶이 2인분에 튀김을 곁들이면 한끼 5000정도의 식사값이 나오다니.... 조금 슬픈 느낌.
위사진의 죠기 남자분이 아마 사장님으로 추정된다. 왜냐면 아부지랑 닮으셨다..ㅋㅋ
혈연의 무서움. 저분만 안늙고 나만 늙어서 방문한것 같은 착각이 잠시 일었다.
그리고 여기 가게 지어서 하기전 천막다리집일때도 장사가 너무 잘되어서 이근방의 빌딩한 2.3채가 다리집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었다. 그러다 이 가게를 지어서 주차장도 나름 3곳정도 있는 어엿한 떡볶이 집이 되었다. 그리고 여기는 아드님의 취미라던 프라모델이 전시되어 입소문을 탔었다. 난 주변지인들땜에 간간히 오긴했지만.. 내 취향은 아닌...
예전엔 떡볶이만 팔더니 이젠 소스도 대량으로 파나보다.
일단 떡볶이 비쥬얼은 이미지와 같다. 마치 떡볶이 하면 생각나는 그모습.
고추장 맛에 달달한 맛이 추가 되고 후추향이 살짝나면서 인공적이지 않은게 매력인 것 같다. 난 좀 밍밍한 것 같지만
그리고 무엇보다 떡볶이에 떡보다 오뎅을 좋아하는 나는 다리집은... 안좋아한다.
대신 같이오면 튀김오뎅이나 물오뎅을찍어먹는다. 물론 이집서도 좋아하는 게 있다. 오징어 튀김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와서 세트를 시켜서 이렇지만 떡볶이 1인분에 오징어 1인분이면 충분히 간식으로 가능할듯.
나머진다셀프다.
물도 오뎅국물도.
반납까지.
개인적으로 느끼는 건데 난 수영팔도할매떡볶이가 내입에 맞는 듯.
서울가서 종로에 김떡순도 열광했는데..
송파 버벅이네 소스 미쓰리도 안떨어지게 쟁여놓는데...
떡볶이가 안맞는 건 아닌거 같다.
다만 다리집이 호불호가 있는 집인가보다.
그래도 앉아 먹는 떡볶이 레스토랑이니..
한번씩 친구에게 "다리집 갈래?" 물으면 다들 입모아 "진짜?"물으니까.. 하지만 그친구는 좋아한다.
그래도 남편이 내입맛이랑 같아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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