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183회 - 연매출 9억 출장바비큐 요리사 낙근씨

자신만의 방법으로 성공했다. 야외음식전문가 20년 경력의 최낙근(51세). 출장뷔페 중에서도 현장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사업가이다. 그 중 가장 히트상품은 통돼지바베큐이다. 저온에서 11시간 구운 통돼지 바베큐는 기름기가 빠져서 쫄깃쫄깃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6월은 성수기라 하루에 최대 6군데 정도의 행사를 간다. 교회행사 100인분 325만원 가량에 이용가능하다. 미리 구워오는게 아니라 현장에서 구울 수 있는 재료를 준비해서 굽는다. 현장전문 요리사. 10미터의 대형 바베큐에서 여러가지 해산물, 야채, 육류를 모두 구울 수 있도록 특수 제작했다. 그의 철칙은 최대한 요리는 현장에서 하는 것을 관철한다. 미리 요리할경우 수분손실이 많을 수 있고 풍미가 떨어질 수 있다. 고객 요구에 맞춰서 모든 음식을 각각 구성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 식사한 고객들이 다시 고객으로 재유치 될 수 있다. 똫한 야외에서 조리하더라도 신선도, 안전도, 맛, 퍼포먼스를 겸해서 하기때문에 더 인기있다고 생각한다.

성수기 매출 약 1억원씩 7개월로 7억, 비성수기 월매출 4천씩 5개월로 2억, 연매출 9억에 달한다.

새벽 3시전 하루를 시작한다. 바베큐용 돼지고기를 가지러 간다. 20년 갈고 닦은 눈썰미로 상처없고, 찢어지지 않은 돼지고기를 눈으로 확인해서 축산물 확인서까지 받아 꼼꼼히 구매한다. 통돼지는 3일간 냉장숙성 시켜서 인삼과 야채를 박아 귀족 바베큐 완성한다. 굽는 바베큐 기계 장치를 직접 개발 제작해 특허를 받아 사용한다. 이 기계는 3년전 메르스로 큰타격을 받아서 주문취소가 많아졌을 당시 기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1년 후 완성했다.

캠핑장이나 야외에서 먹는 뷔페에 차별화된 방식을 구한것이 통돼지 바비큐이다. 그 외에도 출장요리 자주 부르는 곳이 대학교 행사이다. 큰아들과 작은아들이 함께 하는 가족경형형태로 운영중이다. 숯은 사이드에 넣어 그을음과 벤젠을 최소화 하고 반사열로 고기를 굽는 형식을 이용한다. 시각 후각 미각 모두 만족 시켜 대학교 행사에서 인기 절정이다.

식재료 배달 시절, 대학생들의 엠티 가기전 모습을 보고 학생들의 요리 고충을 알게되고 식당에서 요리를 배워 대학교의 틈새시장을 공략했다. 자신만의 메뉴를 개발해서 동아리모임, 엠티, 축제 등을 아우르면서 대학행사를 참여하게 되었다.

대학 졸업하 과자 유통사업을 시작해 작은 매장에 과자를 납품하다 1000만원씩 팔아준다는 대형매장에 외상 납부를 진행해서 수개월 미수금이 대형매장 부도와 함께 4억원 빚을 안겨주었다.

원룸서 살다 159제곱의 궁궐같은 집으로 이사가고 성인 아들들에겐 철저히 방값도 계산하며 자신의 빚졌던 과거를 자식들이 되풀이 하지 않도록 설명해준다.

서민갑부 통돼지바베큐편기업정보
상호명 : 파티큐(본점)
소재지 :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서원로 334-8
대표자 : 최낙근
대표전화 : 1600-4909
팩스번호 : 031-676-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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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데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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