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동 고기뷔페 - 국가대표 고기가 맛있는 집
십수년전 고기뷔페가 성행(?)하던시절이 있었는데 엄청 많았는데 어느 순간 싸악 사라졌다.
고기는 그람당 혹은 인분당 먹는 법을법을 까먹을 정도로 애정했었는데 어느 순간 찾을 수가 없어서 아쉬웠다.
고기집에서 쫓겨나 본 젊은 날의 추억도 있는데ㅋㅋ
그때 같이 고기집서 쫓겨난 친구가 만남을 주선했던 신상 고기뷔페!
국가대표 : 고기가 맛있는집 이다.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국가대표109 수영3호점으로 나온다. 뭐라도 어때. 일단 맛있다.
주중 주말 점심 저녁 동일가격 11900원
초등 8000원
7세이하 4000원이다.
22갤 아들이 같이 갔으나 무료. 아마 36갤 이전은 공짜인듯.
광안2호점은 지하철2호선 금련산역에서 가까운 지점이다. 앞엔 오래된 전통시장이 있고 작은 개울과 앉을 수 있는 작품이 어우러져있다.
요즘 아기 의자 없는 곳이 훨씬 많은데, 여긴 아기의자가 있다!!!!! 넘나 감사!!!!
배가 많이고파 이미 세팅되어진 고기를 한팩씩 꺼내서 불판에 바로 굽고 정신없이 먹었다. 아이도 잘먹고 미리 엄청 썰어두신 우삼겹도 새로 세팅해줘서 무한으로 이용했다.
각양각색틔 술 2000원나 음료1500원에 모두이용가능하다. 술먹긴 정말 적격인 장소같다. 안주좋고 술싸고 !!
제주흑돼지에 멜조리 아니라도 국가대표 고기들과 액젓 소스면 충분하다며..
아기를 위해 시켰던 공기밥이 남아 양념이 넉넉한 김치와 마늘 버섯을 잘구워진 우삼겹과 함께 가위로 쪼사서(다져서) 완전 맛나게 볶아서 먹었다.
배부르다는 남편에게 3숟갈만 먹게 해준다고 했다.
그러니 본인은 배가 많이 불러 맛만 본다더니 10번 넘게 맛 보더라는..
밥까지 먹고 나오니 든든하게 하루가 배가 부른듯 했다.
계산하면서 옆에 있는 커피 까지 한잔 하니 세상 다 가진 기분!!
글쓰면서 또 가고 싶은 매력적인 장소이다. 고무바지 필수!!
멀지 않은 곳에 여러 곳이 있어 순회하듯 모조리 가봐야겠다.
국가대표 고기가 맛있는 집.
주소 : 부산시 수영구 남천바다로 17
전화 : 051-758-1090
영업시간 : 12:00-23:00
너무 맛있어서 국가대표 광안2호점 재방문 하고 추가사진!!!
우선!! 전날 광안역과 수영역 사이에 있는 비치그린아파트 앞쪽 국가대표를 점심시간 약간 전인 11시 40분쯤 갔는데 넘나 영업 안할 듯한 모습이여 대기도 못하고 귀가했었다. 아이가 하교를 할예정이어 급 1시간 밖에 시간이없어 먹지도 못하고 아쉬움이 남았는데..
매장 크기나 고기종류나 우리집과 살짝 더 가까운 광안2호점이 더 크길래 2월 21에 큰맘 먹고 첫째가 방문해 준. 국가대표 광안2호점.
원산지 표기사진.
지난번엔 너무 정신없이 지나가서 못찍은 사진 추가!!
중요한 가격표!!
11900원. 어디가면 1인분 가격에 무한리필이라니..고맙다. 사장님. 번창하세요!!
사장님이 불을 올려두셔서 고기 가져오고 팽이버섯 올리자마자 익는다. 배고프다고 시전할 아이들 위해 우삼겹 먼저 구웠다.
어른만 오면 안시켜 먹을 공깃밥.
고기 안조아하는 첫째. 이날 공기밥 한공기반 넘게 먹었다. 죠기 살짝 나온 김치와 꽃살, 우삼겹을 그냥 막 먹었다.
개인적으로 이 간장깻잎는 넘나 사랑스럽다.
이게 바로 국내산 꽃살!
난 닭가슴살을 살짝 좋아하는데, 이건 닭가슴살 같은 고기에 부드러움이 가미됐다고 해야하나. 암튼 간장소스찍어먹으면 겁나 맛남.
꽃살이 맛나서 꽃목살도 맛나지 싶어 가져왔지만 두번째라고 맛이 구별되는.. 좀더 쫄깃해서 난 별로.
고기 마구마구 집어 먹고 나서 내차례가 됐다. 애들 배가 불러지면 남은밥을 볶음밥해먹겠다는 일념이었는데 밥이 하나도 안남았....다.ㅜ
그렇다면 나도 엄연히 중요한 입이니 공깃밥 추가해서 밥을 거하게 볶아 준다.
담엔 내가 원하는 스탈로 김치 더 넣어서 먹어야지.
사진 보면서 또 가고픈 국가대표!! 매력있어.
십수년전 고기뷔페가 성행(?)하던시절이 있었는데 엄청 많았는데 어느 순간 싸악 사라졌다.
고기는 그람당 혹은 인분당 먹는 법을법을 까먹을 정도로 애정했었는데 어느 순간 찾을 수가 없어서 아쉬웠다.
고기집에서 쫓겨나 본 젊은 날의 추억도 있는데ㅋㅋ
그때 같이 고기집서 쫓겨난 친구가 만남을 주선했던 신상 고기뷔페!
국가대표 : 고기가 맛있는집 이다.
아직 두돌이 안된아기가 있어 그 친구와 가지 않았었는데 얼마전 광안리를 산책하다 갑자기 가게 되었다. 물론 체인점이라 광안2호점으로 갔는데 시스템은 같다고.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국가대표109 수영3호점으로 나온다. 뭐라도 어때. 일단 맛있다.
주중 주말 점심 저녁 동일가격 11900원
초등 8000원
7세이하 4000원이다.
22갤 아들이 같이 갔으나 무료. 아마 36갤 이전은 공짜인듯.
광안2호점은 지하철2호선 금련산역에서 가까운 지점이다. 앞엔 오래된 전통시장이 있고 작은 개울과 앉을 수 있는 작품이 어우러져있다.
국가 대표가 12시에 문을 열어 딱 그 시간 맞춰 갔는데 사장님이 친절하게 본인 출근 후면 들어와도 된다셔서 일찍 들어 가게 되었다.
첫손님이라 고기 바가 가까운쪽으로 착석.
요즘 아기 의자 없는 곳이 훨씬 많은데, 여긴 아기의자가 있다!!!!! 넘나 감사!!!!
우리가 일찍들이닥쳐서 사장님도 덩달아 바빠지셨다.
배가 많이고파 이미 세팅되어진 고기를 한팩씩 꺼내서 불판에 바로 굽고 정신없이 먹었다. 아이도 잘먹고 미리 엄청 썰어두신 우삼겹도 새로 세팅해줘서 무한으로 이용했다.
각양각색틔 술 2000원나 음료1500원에 모두이용가능하다. 술먹긴 정말 적격인 장소같다. 안주좋고 술싸고 !!
기본으로 세팅해주는 음식 외엔 고기 냉장고 안에 있는 유기농팽이버섯과 리필냉장고에 있는 마늘 두가지를 엄청 많이 먹은 듯 하다. 깻잎도 맛난데 고기먹는데 집중을 하다보니...
세팅된 기본찬은 직접 가져다 주신다. 소금만 찍어먹었는데 청양고추가 든 맛간장과 액젓도 넘나 매력적이었다.
제주흑돼지에 멜조리 아니라도 국가대표 고기들과 액젓 소스면 충분하다며..
우삼겹이 베스트 메뉴인거 같다. 넘 맛있었다고 많이 먹었다고 했더니 그것만 먹으러 오는 손님도 많다고 한다.
아기를 위해 시켰던 공기밥이 남아 양념이 넉넉한 김치와 마늘 버섯을 잘구워진 우삼겹과 함께 가위로 쪼사서(다져서) 완전 맛나게 볶아서 먹었다.
배부르다는 남편에게 3숟갈만 먹게 해준다고 했다.
그러니 본인은 배가 많이 불러 맛만 본다더니 10번 넘게 맛 보더라는..
밥까지 먹고 나오니 든든하게 하루가 배가 부른듯 했다.
계산하면서 옆에 있는 커피 까지 한잔 하니 세상 다 가진 기분!!
글쓰면서 또 가고 싶은 매력적인 장소이다. 고무바지 필수!!
멀지 않은 곳에 여러 곳이 있어 순회하듯 모조리 가봐야겠다.
국가대표 고기가 맛있는 집.
주소 : 부산시 수영구 남천바다로 17
전화 : 051-758-1090
영업시간 : 12:00-23:00
너무 맛있어서 국가대표 광안2호점 재방문 하고 추가사진!!!
우선!! 전날 광안역과 수영역 사이에 있는 비치그린아파트 앞쪽 국가대표를 점심시간 약간 전인 11시 40분쯤 갔는데 넘나 영업 안할 듯한 모습이여 대기도 못하고 귀가했었다. 아이가 하교를 할예정이어 급 1시간 밖에 시간이없어 먹지도 못하고 아쉬움이 남았는데..
매장 크기나 고기종류나 우리집과 살짝 더 가까운 광안2호점이 더 크길래 2월 21에 큰맘 먹고 첫째가 방문해 준. 국가대표 광안2호점.
원산지 표기사진.
지난번엔 너무 정신없이 지나가서 못찍은 사진 추가!!
개인적으로 꽃살이 야들야들 하니 딱입에 맞고 빨리익고 바싹 익혀 먹음 좋은 우삼겹이 좋아. 이번엔 그 메뉴만 공략!!
화장실은 외부로 나가야 갈 수 있는데 밤이나 겨울은 살짝 가기 싫을 듯. 하지만 생긴지 얼마 안되어 약간 수리를 해서 사용하는데는 나쁘지 않았다.
중요한 가격표!!
11900원. 어디가면 1인분 가격에 무한리필이라니..고맙다. 사장님. 번창하세요!!
사장님이 불을 올려두셔서 고기 가져오고 팽이버섯 올리자마자 익는다. 배고프다고 시전할 아이들 위해 우삼겹 먼저 구웠다.
어른만 오면 안시켜 먹을 공깃밥.
고기 안조아하는 첫째. 이날 공기밥 한공기반 넘게 먹었다. 죠기 살짝 나온 김치와 꽃살, 우삼겹을 그냥 막 먹었다.
개인적으로 이 간장깻잎는 넘나 사랑스럽다.
이게 바로 국내산 꽃살!
난 닭가슴살을 살짝 좋아하는데, 이건 닭가슴살 같은 고기에 부드러움이 가미됐다고 해야하나. 암튼 간장소스찍어먹으면 겁나 맛남.
꽃살이 맛나서 꽃목살도 맛나지 싶어 가져왔지만 두번째라고 맛이 구별되는.. 좀더 쫄깃해서 난 별로.
요 청양이 들어간 간장양념이 고기도둑이다!!
고기 마구마구 집어 먹고 나서 내차례가 됐다. 애들 배가 불러지면 남은밥을 볶음밥해먹겠다는 일념이었는데 밥이 하나도 안남았....다.ㅜ
그렇다면 나도 엄연히 중요한 입이니 공깃밥 추가해서 밥을 거하게 볶아 준다.
캬.. 이게 젤 맛있다. 그런데 이날은 김치가 없어 덜짜서 아쉽더라는..밥보다 양념이 넘치는게 맛난데..ㅋㅋ
담엔 내가 원하는 스탈로 김치 더 넣어서 먹어야지.
사진 보면서 또 가고픈 국가대표!! 매력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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