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 반값행사 7.24일 단하루!!!
카카오톡 할인행사 예고편!!!

명륜진사갈비가 핫해서 들어가보니 오늘 티몬에서 반값에 판다고. 남천동 갈비삼대정 먹고 걸어오는길에 생기고 있는 거 봤는데 행사까지 하니 가봐야겠다.  그러나 지금 파는 곳은 티몬이다. 요즘 일본 불매운동 때문에 고민이다. 티몬에서 구매를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나도 은근 불매운동에 지지를 내면적으로나마 한다고 해야하나 일본여행과 제품을 멀리하기로 결심했고, 일본자본과 연관된 기업이 기피되기 시작했다.

규정은 성인 2인에 1장 사용이다. 그러니까 1인 13500원에 6500을 더해 2명이용이 27000원이 아니라 2000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물론 매시간 2000장씩 추가로 판매를 8시까지 진행해서 여전히 고민하겠지만 친일파 후손기업에서 구매를 하고 싶지는 않다.


그러다 명륜진사갈비 홈페이지에 들어갔는데, 또 예고편이 나와있다. 7월 29일부터 8월 11일까지 카카오톡에서 세트상품으로 묶어서 세일한다. 얼추 계산해보면 이게 더 이익같기도 하다. 어차피 우리는 4인가족이나 요금이 더저렴한 초등과 36갤 미만 아이가 가니 2인을 구매하더라도 추가금이 최소 1만원가량은 나가야 한다. 그리고 계란찜도 분면 추가할것 같다.

지금은 티몬에 난리인 이 쿠폰을 내 양심땜에 구매하지 못한다면, 카카오톡을 통해서 구매하리라 다짐해본다.

카카오톡 입점 기념행사로 2인 외식상품권에 3인,4인, 6인 묶어서 추가서비스로 계란찜, 냉면, 찌개를 골라 구매할 수 있는 패키지 할인하는 상품이다.

난 첫번째거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오픈에 맞춰 구매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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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화장실 문화와 특징

말레이시아에서 화장실에서 여러가지 새로운 경험을 했었다. 우리나라의 80년대나 90년대 휴게소에 가면 느껴지는 느낌의 화장실들이 대부분이었다. 동남아이니 화장실이 아주 좋지 않은 곳이 대부분이지만 새로 생긴 쇼핑몰은 아주 깨끗했다. 하지만 꼭 닦아서 앉을 수 밖에 없는 화장실 문화를 소개한다.

1. 재래식변기와 양변기?
우리나라는 이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재래식 변기가  말레이시아에서는 아직 많은 곳에 있다. 신식 화장실이라 삐까번쩍 한 곳에도 여전히 신식 재래식(?)변기가 있다.
말레이시아는 이슬람문화가 대다수 이기때문에 재래식변기만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여러 사람의 살이 닿는게 불결하다 생각해서 그런것 같다.
일례로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먼저 가라고 손짓을 한다. 그래서 빈자리를 가보니 양변기!
애가 있어 빨리 싸라고 양보한줄 알았는데, 재래식 변기만 쓰기때문에 양변기 자리가 나도 먼저 가라고 하는 것이다.
오히려 나의 경우는 내차례라 갔는데 재래식변기면 뒷사람에게 양보했다는.
그리고 우리네 재래식변기보다 더.......집중을 요하는 변기라 사용이 쉽진 않다.

 



2. 화장실 옆의 샤워기 뭐지?
바로 똥꼬샤워기다.핸드비데라고 부른다.항시 더운 나라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고급 비데랑 달리 온도조절이 필요없고 물살의 강약만 있으면 된다. 그냥 물살이 나오는 곳도 있고 진짜 샤워기 같이 고급스러운 곳도 있고 다양한 핸드 비데가 있다. 그리고 대중화장실에는 비데꼭지가 아예 없는 곳도 있다. 콘도 내에서는 썼는데 밖에서는 도전 안되어서 쓴적은 없다.

3. 화장실에 물이 흥건?
일단 핸드 비데가 있는 것이 공식적으로 물이 흥건해도 할말없는 상황. 다들 용번을 보면 핸드비데로 하반신을 모두 아주 깨끗하게 쏘시는 건지 막  물이 여기저기 있다. 그럴땐 마치 넘친 소변을 보는 듯한 찝찝함이 몰려왔다. 물론 소변보다는 깨끗한 물임이 확실하지만 그래도 뭔가 밟고 싶지는 않다. 그래서 그곳엔 화장실 상주직원이 있다. 밀대를 하나장착하고 그 물들을 한명이 오갈때마다 닦아낸다. 참 직장이 많다더니 이런 곳까지 일자리를 양상하고 또 그에 걸맞게 일손도 넘쳐나나 보다. 그리고 그럴 여력이 되지 않는 곳은 첨단기기인 선풍기가 있다. 바닥에 선풍기가 바람을 쏘고 있는데 더운나라라 선풍기를 가동했다 생각했는데 바닥 말리는 용도라고.

이정도 나오면 다들 눈치 챘으리라 생각한다. 화장실을 가면 물이 흥건하니 신발등을 단도리 잘해야하고 재래식변기에 앉는 습관을 가진분들이 양변기 밖에 없을때엔 그곳에서 볼일을 볼 때 재래식과 동일하게 볼일을 볼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한다. 그래서 아무리 깨끗해보여도 말레이시아 사람은 그 위에 신발을 신고 올라가 앉아 보는 경우가 허다하다. 오죽하면 화장실 안내판에 그 표시가 되어있을 정도니까.

 양변기에 쪼그리고 앉지 마시오.

그리고 히잡을 쓴 많은 사람들이나 말레이시아 전통옷을 입은 사람들을 보면 옷이 무지하게 긴편이다. 그래서 그 옷을 바닥을 쓸고 다니는 건 흔히 볼 수 있는데, 바닥도 쓸듯이 화장실도 그렇게 이용할테니 질병들이 많이 발생하고 쎌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더운나라는 사람들도 살기 좋지만 동물도 식물도 곤충도 심지어 바이러스 까지도 살기가 좋나보다. 뭐든 크고 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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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회 서민갑부 - 연매출 9.5억의 캠핑갑부 김정득

캠핑장에거 원맨쇼를 보이는 남자 '창원의 캠핑스타'라고 불리는 '코사장'김정득. 중고텐트 3동 60만원으로 캠핑장을 시작해 현재 연매출 9억5천정도, 자산은 10억 좀 넘는 캠핑용품점 사장이다.

캠핑장의 유명인물, 캠퍼들의 왕, 코사장.
입만 열면 돈을 버는 남자. 캠핑갑부 김정득(39)씨.
창원에서 가장 큰 매장이라는 캠핑매장을 찾았다. 텐트를 비롯해 캠핑장비를 갖추고 있다. 취급하는 물건만해고 3000여가지. 감성 캠핑을 자극하는 물건들이 가득하다.

캠핑스타라불리는 갑부의 매장은 손님들로 문전 성시이다. 인터넷 최저가보다 10만원이나 저렴하게 구매를 하였다. 그이유는 대량주문으로 가격을 낮추고 체험 후 구매가 가능해 손님들의  구매력을 끌어낸다. 가족이 운영하고 있다. 판매 뿐아니라 대여를 통해서도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  대여도 잘모르고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여에 관한 설명을 잘해주면 대여품목이 많아진다. 대여는 가격대비 할일이 많은 일중에 하나인데 7년동안 이어 나가고 있다. 하루 40여동의 텐트가 대여가 나가고 있다. 1개동은 2.5만원 40개를 대여나가지만 2주 성수기동안 1400매출이 나온다.

1일 매출액 1500만원!!
최고매출액은 2000만원 넘었었던 적도 있다. 작년 9.5억을 기록했다.
캠핑갑부 정득씨의 연매출 성수기 7-8개웡 일매출 1000만원이상 비성수기 10개월 일매출 약 100만원으로 연매출 약 9억5000만원에 달한다.

2주에 한번 텐트를 교체한다. 4인용 거실 텐트도 10분에 뚝딱 설치한다. 2달에 한번 정도 이렇게 신규 설치하면 사용방법을 터득할 수 있어 소비자 만족도가 더 높아진다. 캠핑 용품 자동차 싣는 것도 꼼꼼하게 설명해준다. 대여텐트가 문제가 생겨도 판매한 텐트가 이상이 있어도 위치가 어디더라도 곧바로 출동해서 직접 설치까지 해 캠핑에 차질이 없게 해결해 준다. 캠핑장에서 A/S를 끝낸뒤 타프를 치더니 인터넷 라이브 방송으로 손님들과 대화를 이어간다. 최근 손님의 소통을 위해 시작한 방송인데 어느새 취미활동이 되었다. 뿐만아니라 매장에서는 날씨로 인한 A/S가 많아지자 캠핑정보를 카페에 공유하고 있다. 처음 시작한뒤 3만이나 늘어나 텐트치는 방법등을 공유하는 크리에이터 길로 들어섰다.

가게 열기전 포장마차를 운영했었다. 운영이 쉽지 않자 아내는 결혼전 화장품가게에서 팔던 향수를 중고로 팔기로 하고 이 모습을 본  갑부 이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다. 비상금 60만원으로 20만원 중고 텐트를 3동 구매 했다. 안되면 10만원에 다시 내다팔면 밑지는 장사는 아니라고 생각해서다. 더 나은 삶을 위해 전단지를 열심히 나눠주고 첫결실을 맺었다. 2만원이 6만원이되고 10프로 남는 경험 후 장사를 하기로 결심했다.

60만원으로 시작해 이제 캠프장을 운영하는 중이다. 캠핑의 즐거움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라도 하는 갑부. 캠퍼들을 위해 작은 이벤트를 한다. 선물도 나눠주고 캠퍼들의 호응이 좋다. 이내 비가 내리기 시작하자 갑부는 캠핑장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여기저기 살펴 준다. 비그친 뒤에도 캠핑장을 살펴 보는데  여기저기 캠핑 에티켓스티커를 붙이고 다닌다. 갑부는 자신의 일리 재미나게 사람들이 놀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60만원으로 시작해 지하창고에서 시작한 매장은 사람들이 방문하기가 쉽지 않았다. 힘든 상황을 아내와 함께 이겨나갔다. 빨리 자리잡아 이 상황을 이겨내야지 하는 마음 뿐이었다. 장인의 지하창고에서 일을 시작했다. 장인어른과 장모님의 도움이 밑거름이 되어 그 인근 사거리의 4년만에 4곳의 매장으로 키워냈다.

밀양으로 처가와 본가가 함께 캠핑을 가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칭찬듣는 캠핑용품 사장이 꿈이라는 갑부.

서민갑부 기업정보
상호명 : 캠퍼캠핑
주소 : 경남 창원시 의창구 명서동 206-3 더큰병원1동 1층
전화번호 : 070-7362-5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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