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가입! 다이렉트보험으로 제대로 가입해야지!!!!

보험은 1개도 없는 사람은 없을거다. 하나만 가입해도 제대로 다 보장받으면서 비싸게 넣는 사람도 많고 여러개 따로 들었어도 보장도 돈도 안되는 사람도 많다. 요즘은 병원에 가면 제일 먼저 보험 가입여부를 물어보기도 한다. 물론 보험을 다 받을 수 있게 해주지도 않지만 보험을 전혀 못받을 필요도 없다.

이사실을 아프지 않고 지금 알게 된 사실은 너무 천만 다행이다. 아프고 나면 보험은 가입불가 또는 가입제한을 많이 받는다. 난 아파서 라기보다는 이제 아이들이 커가면서 내가 일상생활에서 실수로 타인에 타인재산에 피해를 줄까봐 걱정 되어서 살펴봤다. 내 보험을 쭉 들여다 봤다.  일상생활배생책임 보험을 찾기위해서였다. 중요한 것은 여러 보험 중에 딱 하나가 있었다.

"자녀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 
첫째 태아보험에서 들어져 있던 것이다.

이건 우리 첫째에게만 해당하는 사항이다. 얼마 되지 않았지만 가족일상생활배상특약 같은게 들어져있으면 1명만 들었어도 모두다 혜택을 받는데, 이런... 하나도 없다.

그러다 갑자기 문득 모든 보험을 찾아보게 되었다. 남편, 나, 아이들 2.  뭔가 잘못되었다. 맘에 쏙 들지 않는다.

그렇지만. 보험은 너무 어렵다.

이사실을 알고 어느 카페에 도움을 받으려고 가입을 한적이있다. 근데 다들 보험를 파는 위주인지 내가 정말 궁금한 것들을 올리다. 강제로 쫓겨났다. 자기 판매에 도움이 안되었나보지.

그리고 그카페 강퇴를 알아보니 나와 같은 사람이 너무 많더라. 모르면 당한다고.
혼자 알아보기로 했다. 요즘은 보험 가입루트가 상당히 많다.

대표적인 3가지!
보험 창구가서 직접 하는 방법.
설계사를 통하는 방법.
다이렉트로 가입하는 방법.

우선 목표는 화재보험이다. 지금 필요하기도 하고 없는 상태이니 이것으로 정했다.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서치를 해봤다. 보험 검색하면 진짜 80%광고다. 보험 회사가 정보제공 명목으로 자사 보험 상품광고, 설계사가 여러 보험 하면서 여러 보험 설계해준다는 광고, 설계사 수수료 없이 다이렉트 보험사를 광고. 아... 진심 내가 알고 싶은 정보만 알고 싶다.  그중 한 블로그를 봤다. 블로그 똥글을 서치해 본인이 가입한 내용 중요한건 블로그를 일기형식으로 써서 자세한 내용은 없었다.

1. 보험창구 방문!
오늘 할 일이라 생각하고 인근 보험 창구가 있는 곳 3 곳을 방문했다. 우체국, 농협, 새마을금고.
화재보험만 알아봤는데 우체국은 화재보험이 없고, 농협과 새마을금고는  원하는 조건을 말해주면 찾아서 다시 연락준다고 1일이 걸리는 일이란다. 보험 상품을 구성하는 것도 아니고 약관 요약본 같은걸 제공하면 될텐데 참 불편하다.
연락달라고 정보 남기고 오는 것도 불편한데 오는데 건축물대장을 가져왔냐고 물어본다. 보험가입을 알아만 보는데 내 모든 것을 제공해야하는 게 참 안타깝다.

2. 설계사 통한 보험 가입!
이건 지금까지 한 것이고 앞으로는 안할 것이다. 우선 지금까지 한 내 기억으로는 엄마친구라서 보험가입권유를 받아 많이했다.  그리고 잘하는 사람이라고 믿는 사람이 추천해줘서 많이 가입했다. 그리고 좀 더 발전해서 회사를 다닐때 각 보험사에 가입할 보험종류를 국한하고 다 설계를 받아 제일 저렴한 곳으로 가입했다. 나름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중요한건 내가 보험을 너무 모르고 가격비교만 했더라는 것이다.

엄마친구 보험은 그냥 크게 중요한 것들은 아니고 환급형으로 많이 했다. 적금 탄다고 생각하며 가입했다.
잘한다는 사람 소개로 가입한건 소개라 선물을 많이 받았었고 내용은 최고 좋은 걸로 쓸데 없이 많은 특약과 갱신형 보험으로 아주 비싸게 가입했다.
마지막으로 내가 비교해서 가입한건 저렴하지만 놓친것들이 몇가지 있었다. 납입기한과 보장나이 그리고 추가 특약이 빠진것이다. 젊을때 가입해서 미래를 너무 많이 보지 않았다.
설계사를 통해서 한거라 설계가 수수료가 들었을 것이라 생각하니 수선이 필요하다 생각된다.

3. 다이렉트보험가입!!
이게 마지막으로 나의 희망이 되는 가입 루트이다. 이것을 제일 먼저한것은 자동차 보험을 가입하면서 이다. 삼성화재에 자동차보험을 가입하면서 처음 다이렉트를 경험해봤는데 다이렉트보험은  설계사 수수료가 생기지 않으니 15%정도 저렴한 가격에 제공되는 경우가 많다.  처음엔 믿을 만하니 삼성화재에다 가입을 했다. 그리고 생각없이 연장연장. 그러다 그 이듬해 이건 아니다 싶어 다이렉트끼리 비교 하고 들게 되었다. 연장해서 그냥 드는 것 보다 저렴해졌다.

사람들은 다들 같은 보장 저렴한 가격에 확실히 보험 받고 싶어서 가입하는게 아닐까. 믿을 만한 보험사를 선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것은 개인 성향이니 난 보장을 잘 선택하는 방법을 선택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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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데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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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비치점 서브웨이 1+1이벤트 후기!!

오늘 서브웨이 이벤트 기사를 접하고 애도 일찍마치겠다 둘이가서 광안리 비치점 서브웨이에서 식사할 생각에 신이 났다.
서브웨이 이벤트 당일이 오늘인데다 시간도 2시-5시.

엄마나 학생을 위한 서브웨이 1+1 이벤트구나 하며 달려가려고 했는데 별생각 없는 초딩!


아이가 가지 않는다해서 1인당 1개로 제한이라 얼른 집에 보내주고.  급 2시가 살짝 넘어 출발했다. 광안리 해변으로 가까워 오지만 서브웨이 봉투를 든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설마 광안리비치점 서브웨이는 안하는 가..

아니면 오늘 이벤트는 광고가 부실한가...의심하며. 서브웨이 봉투 든 사람을 열심히 찾으며 걸어갔다.

딱 광안리 해변 모퉁이를 꺽자. 서브웨이가 보이는데 2명정도 서브웨이 봉투를 든 사람이 지나갔다. 열심히 걸어갔더니....

얼핏보이는 라인업..

아.. 내가 빠른게 아니었구나 했다.

그래도 냉큼가서 줄섰다.

광안리 서브웨이는 요 정도 줄어드는데 겨우 20분 채 안걸렸다.

서브웨이는 가서 직접 주문하는 시스템이라 느릴 줄 알았는데 왠걸..
1분에 1명이상 처리하시는 듯.. 서브웨이 알바님들 최고!!

일단 시간이 5시 안에 서브웨이 샌드위치 주문이 완료되어야 1+1이 되기때문에 메뉴가 앞에 있어주는 센스.

진짜 1인 1개만 되어서 고민이 많이 되었다. 다른맛 사기는 좀 어중띠고 거의 같은 것만 2개로 되는 이벤트 이기땜에 중간에 다른 샌드위치 추가 주문하기 미안할정도.

순서대로 시켰다.
풀드포크 플랫브래드 아메리칸치즈 야채는 신선한거로만 그리고 소스 맘대로 3가지 ㅋㅋㅋ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할 쿠키도 3개도. 같이 시켰다

다들 지인 주문을 받고 와서 시키는 건지 주문을 착착착.

그렇지만 앉아서 먹는 팀이 없다.

그리고 서브웨이 음료는 셀프인 시스템.

3월 8일 5시까지.. 주문완료건만
 아이포아이
IforI
1+1이벤트는 초록우산재단이랑 함께해서 내가 구매한 서브웨이 샌드위치 금액이 기부된다고.

1석 3조다.

느무 맛있다.

비밀이 있다면. 내가 나올때 2시 30분쯤은 #광안리 서브웨이는 #1+1이벤트 줄이 길지 않았다는 사실..

다들 서두르세요!!!

서브웨이는 건강식!!
서브웨이는 다이어트식!!!

오늘의 다이어트는 성공인걸로.

서브웨이 메뉴 상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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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점 애슐리 생맥주무제한 무료!!

부산 광안리점 애슐리만 진행하는 행사 인듯하다. 사실 1월31일까지 였어서 따로 포스팅을 안했는데 8월 31일로 늘어났다는 사실!!!!

하지만 종료는.... 사전예고 없이 될 수 있다는 점.

광안리 입구의 켄트 호텔엔 맛있는 뷔페가 3곳이나 있다. 지하1층 일식뷔페 수사, 2층 퓨전뷔페 애슐리, 4층 피자와샐러드 뷔페 피자몰. 다 넘 좋다!!!

피자몰 광안리점음 1년내내 점심.저녁.주말 할 것 없이 9900원. 가성미 갑!!
요기도 자주방문하는데 담에 포스팅해야지.

봄이라 딸기가 제철인지 수사도 애슐리도 딸기가 한창이다.

생딸기도 한가득. 딸기로 만든 디저트가 꽤 상큼하고 맛났다.

그 외엔 늘 있는 샐러드 종류들과 종종 바뀌는 메뉴들이 있는데 가면 신상이 나오면 맛만 봐도 배가 넘나 부르다.

아이들이 밥보다 먼저 먹는 초코 퐁듀류.
디저트 먼저라고 못먹게 하기보단 먹이고 또 밥도 먹이는 게 진리더라.

이번엔 스프는 건드리지도 못했다. 맥주가 넘나 좋은 안주를 만나 무료로 무제한이라..

간장떡볶이는 초딩 입맛을 사로잡아 두번이나 먹게 되었다는.

사실 생선이 메뉴에 자꾸 잇어 실망했는데 휘시엔칩스랑 휘시라따뚜이....가 왜 자꾸 맛난 건지....ㅋㅋ 맛있으면 된거지.

광안리 해변뷰가 나오긴하는데 먹느라.. 볼여유는 없었다. 해변뷰 좌석이 5.6개 뿐이라 꼭 해변뷰가 필요하면 예약도 괜찮을 듯.

평일은 주로 해변뷰에 앉을 수 있는 것 같기도 하다.

광안리점 애슐리는 W여서 그런지 국수를 주문하는 곳도 있다. 다른 지점엔 이 시스템이 없는 곳도 많던데.. 암튼 국수 매니아인 애들이 있어 아주 유용했다.

딸기로 된 디저트가 너무 맛있어서 엄청먹었다. 게다가 예전부터 있던 자몽 위에 설탕을 녹힌 그 디저트가 다시 등장해 자몽 3알은 혼자 먹어치운듯.

늦은 점심시간에 갔더니 디너로 이용하겠냐고 묻더라.
런치시간에 들어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계산하고 나가는 시간이 5시 이후인지가 중요한듯했다.

우린 디너로 바꾸고 디너에 나오는 음식까지 더 먹기로..ㅋㅋ

디너라고 추가된 음식은 연어와 돼지고기 말고도..표고탕수육, 후라이드치킨,미트볼 정도가 더 있었다.

밑장깔고 먹던 폭립이 안나와서 아쉽지만 시즌메뉴 먹고 폭립나올때 가서 또 먹을란다.

마지막으로 디저트 컷.

무료 생맥주 무제한 먹고프면 증빙서류 꼭 지참해서 가야 먹을 수 있다.

아하!!

광안리점 애슐리의 또하나의 행사!
키즈클럽이다.

요번에 가서 먹고 할인을 받았다.

앱을 깔고 뭘해야한다는데 담에 방문전에 해야지.

키즈클럽 가입하니 무슨 카드 종이에 생년월일 적고 연락처 적고 가져가라고 주던데 그걸로 확인하는 건지 앱으로 확인하는 건지는 다음 방문해 보고 후기로 올려야 겠다.

애슐리 광안리점 무제한 맥주일때 종종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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